관리자2024-06-30조회수 167
[경상매일신문=조필국기자]대구 중구는 지난달 26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특색살린 특화거리 조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.
토론회는 200여 명의 주민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구에 있는 공구골목, 수제화골목 등 14개의 명물골목과 김광석길, 웨딩거리, 봉리단길 등의 특화골목을 활성화하기 위한 주제별 발제와 패널들의 토론이 펼쳐졌다.
이날 주제 발표자로 김준우 대구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, 이돈일 영남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, 이연소 ㈜유엘피 좋은빛디자인연구소 총감독이 나선 가운데 이어진 종합토론에는 임상규 대구 중구 구정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좌장으로 패널로 이성현 대구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장, 이병식 (사)약령시보존위원회 이사장, 주제 발표자 3인이 참여했다.